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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강원도 정선 위치 약초꾼 가족 보양식 식당 호프집 가게 옥수수 감자 고추밭 택배 식당 운영 

산약초 부부의 머슴아들은 괴로워 399회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머슴아들과 
오전엔 약초꾼, 오후에는 호프집 사장, 새벽 다슬기 잡이까지 
24시간을 쪼개고 쪼개 발에 불이 날 정도로 뛰어다닌다
강원도 정선 산골마을, 백두대간 온 산을 종횡무진 누비며 약초채취에 
한창인 약초꾼가족이 있다. 15년차 베테랑 약초꾼 아버지 이장수(60세) 씨와 
올해로 3년차 초보 약초꾼 아들 이준민 씨, 부자가 캔 약초로 
보양식을 만들어 작은 식당을 운영 중인 어머니 변명숙 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귀향 6년 차, 각박한 도시생활에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쯤 
귀향을 결심한 아들 준민 씨는 하나뿐인 딸 윤솔이 가 크면 클수록 
해주고 싶은 게 많아 하루하루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 
반면 태생이 한량,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일만 열심히 인 아버지 장수 씨는 
좋아하는 약초일과 낚시 외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집안일을 피해 
도망 다니기 바쁜데. 


사라진 남편대신 늘 하나뿐인 아들 준민 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는 엄마 명숙 씨. 본일 일 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지만 홀로 
일 하는 엄마가 눈에 밟혀 하나 둘 집안일을 도맡아 하다 보니 
집안의 머슴 신세를 면치 못하는 아들 준민 씨다. 
부지런히 살아가는 약초군 일개미 아들 약초가족
산약초 부부의 머슴아들은 괴로워
강원도 정선 위치한 약초를 캐러 다니는 부자가 있다
대물이다 대물
하루 24시간 쪼개고 쪼개 
장사하랴 집안일 하랴 일햐랴 감자캐랴 약초캐랴 식당일하야
정신 없는 아들
미래를 위해서 10년을 투자하는건데 열심히 해야죠
산약초 부부의 머슴 아들은 괴로워
강원도 정선. 온 산을 종횡무진 누비는 
15년 차 베테랑 약초꾼 이장수씨와
 올해로 3년 차 초보 약초꾼인 아들 이준민씨가 있다.
 집안일은 내팽개치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베짱이 아버지 장수 씨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일개미 아들 준민 씨는 고단하다. 
mbn 사노라면 약초가족

 휴먼다큐 사노라면

강원도 정선 촬영장소 위치 약초꾼 가족 보양식 식당 호프집 가게 옥수수 감자 고추밭 식당 운영 
사노라면 399회
10월9일
화요일 오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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