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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515편. 그곳에서 단 하루
4부 저 바다에 누워
10월 10일 (목)

밤 9시 30분
전남 여수반도가 품은 연도.
청정한 하늘빛 바다와 풍부한 어종으로
낚시꾼들에게도 유명한 섬이다.
낚시의 매력에 빠져
연도의 덕포마을에 정착한 유수열, 심재문씨 부부.
오늘도 부부는.................

다정히 손 붙잡고 집 앞 낚시터로 함께 나가보는데…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낚싯대를

던져보는 그들이다.
가을을 맞아 제철인 돌돔을 기대해보는 부부의 낚싯대엔

과연 무엇이 잡혀 올라올까?
소리도에는 지긋한 연세에도

여전히 바다로 나가는
두 명의 해녀가 있다.

가을을 맞이한 바다 곳간은
씩씩한 두 해녀 앞에 전복과 소라를

내보이고...
방풍나물이

천지에 난다는 이 섬에서 즐겨먹는 나물 비빔밥에는
연도에서 난 온갖 해산물들이 아낌없이

들어간다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515편. 그곳에서 단 하루
4부 저 바다에 누워
10월 10일 (목)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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