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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과 함께 전국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109회편에서는 전북 순창의 모습이 공개

 

섬진강의 숨은 비경인 장군목 요강바위

프랑스 리옹에서 온 순창 공무원, 레아모르

순창의 명소들을 영상에 담아 전 세계에 순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

 

노루목마을 쌀엿 부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쌀엿 마을

30여 년 전, 본가로 귀향한 부부

부부를 살린 동아줄이 바로 쌀엿

동네 어머니들에게 배운 쌀엿을 만들어 팔며 다시 일어서게 된 부부


순창 오일장의 명물, 시장 중국집 
순창오일장

100년을 내려온 순창장은 고추전, 대추전 등 품목마다 장이 따로 설 정도로 규모가 컸던 오일장

오직 장날에만 먹을 수 있는 시장 중국집

메뉴는 자장과 운동, 단 2개.

주문 즉시 뽑아주는 생면에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만 만들고, 양은 곱빼기인데 단돈 4천원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1대 어머니 때부터 60년 동안 연탄불에 유과를 굽고 있는 가게

직접 농사지은 찹쌀반죽을 밀고, 연탄불에 굽고, 유과에 꽃을 찍는 일까지 전부 사람의 손을 거치고


순창의 농산물을 지키는 관광두레,

방앗간 카페 

시골 방앗간을 개조해 반은 착유 및 도정을 하는 방앗간으로

나머지 반은 순창 농산물로 만든 음료와 빵을 파는 카페로 운영 중인 가게

 

순창 자수의 명맥을 잇는 모녀 
순창은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 전통 자수가 명성을 날렸던 곳

그런 까닭에 70년대까지도 순창에서는 베갯모에 자수를 놓은 일명 베개 딱지 등을 파는 자수 시장이 성했다고 하는데

 

니들이 랩을 알아

순창 할미넴 
의문의 순창 래퍼들은 평균 연령 73세의 어머니 4명으로 구성된 할미넴

트렌디한 힙합 비트에 어머니들의 삶을 담은 가사를 얹은 그들의 노래는 언밸런스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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