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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10회 방송의 에피소드

 

양치승 관장
영업 타깃으로 쁘띠 광재를 선택한 양 관장

바로 상담을 시작
운동만 하면 할리우드에도 진출 가능하고, 피트니스 대회 출전까지 추천


갈팡질팡하던 광재는 결국 양 관장과 함께 3대 운동 측정 먼저 시작
갑자기 나타난 약골 체력의 대표주자 한기범 단장
한 단장도 운동에 합류하지만 대형사고들만 발생
하드 트레이닝 후 광재만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는데
준비한 메뉴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구성된 단백질 김밥

 

김문정 음악감독
대학교 오디션 실습 수업! 
실제 오디션 현장 같은 심사위원들의 평가
걸그룹 연습생 출신의 김 감독 기대주
그러나 만족스럽지 않은 실력에 김 감독은 노래까지 중단시킨 뒤 티칭을 시작
수업이 끝난 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준비한 김문정 감독
큰 키를 자랑하는 야구 선수 출신의 꽃미남 뮤지컬 배우 민우혁
등장하자마자 김 감독은 갑자기 노래부터 시키고

현주엽 전 농구감독
키오스크와 드라이브 스루 이용 방법을 배웠던 농구 대통령 허재
뒤차의 경적에 드라이브 스루 첫 번째 주문은 안타깝게 실패
한 바퀴 더 돌고 온 두 번째 주문에서도 주엽의 말만 앵무새처럼 따라 하더니 
본인의 햄버거 주문은 빼먹고 만 허재
결국 허재에게 햄버거를 나눠주느라 양이 부족했던 주엽  
배달 앱으로 햄버거 주문

디지털 문명을 배우기 위해 간 곳은 바로 요즘 유행한다는 무인 셀프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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