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매주 전국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가 소개되는

KBS의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183회

새롭게 꽃 피우다, 강원도 홍천

 

산 정상에서 만나는 짜릿함, 스카이스윙

수도권에서 가까운 홍천의 대표적인 휴양시설 비발디파크

그중에서도 홍천의 아름다운 산과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스윙

 

토종 K-홉으로 승부를 건 홍천 토박이 부부

홍천강 상류 지역인 서석면. 강줄기를 따라 걷다가, 성인 키의 두 배가 넘게 자란 푸른 작물

맥주의 원료인 홉(hop).

2015년, 주인공이 인근 야산에서 토종 홉 뿌리를 발견해 노력 끝에 재배와 증식에 성공

 

홍천 시장의 40년 전통 옥수수올챙이국숫집

홍천에서 제일 큰 상설시장인 홍천 중앙시장

시장 입구에 밭에서 갓 따온 옥수수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가마솥에 쪄서 파는 가게

시장 안으로 걸음을 옮기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올챙이국수

옥수수 전분으로 죽을 쑤어 구멍 뚫인 바가지로 걸러낸 면발에 양념간장을 비벼 먹는 올챙이국수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많이 먹던 추억의 향토 음식

시장 안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올챙이국숫집에서 올챙이국수 한 그릇과 홍총떡

 

반응형


아버지와의 추억을 가꾸는 야생화 분경

꺵꺵이풀꽃, 동강할미꽃, 흰 용담, 홍학 제비꽃, 분홍 앵초

이름도 정겨운 토종 한국 야생화 500여 종이 서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야생화 농원

 

모녀 3대가 담그는 구수한 전통 지레장

화촌면 백이동길. 계곡을 따라 산길을 걸어 오르다가 마당에 항아리가 가득한 한옥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이어 전통 장을 만들며 살아가는 곳

지레장이란 메주를 빻아 동치미 국물이나 소금물에 넣고 버무려 따뜻한 곳에서 익히는 된장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

홍천군 영귀미면. 이른 새벽, 동네에서 가장 먼저 불을 밝히는 가게

손두부 집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식당 문을 여는 것은 물론,

2천 평 남짓한 밭에 홍천 콩에 각종 채소까지 직접 농사

맛깔스러운 고등어두부구이 한 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