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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세상에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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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총알이?! 인천광역시
35년 만에 목에서 발견된 총알
35년 만에 몸속의 비밀이 밝혀졌다?! 

얼마 전, 접촉사고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주인공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서 놀라운 
것이 발견됐다는데. 목 뒤에 찍힌 선명한 무언가는 다름 아닌 총알! 

뒤통수 아래에는 총알이
 박힌 흉터까지 여전히 남아있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목에 

총알이 박힌 채 무사히 살 수가 
있는 걸까?
35년 전, 군 복무 시절.

 사격 훈련 중 사수의 명중 개수를 

확인하는 감적수 역할을 했던 주인공. 
훈련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목덜미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총알이 그저 스치고 지난 줄로만 알고 응급조치를 받고

 일상에 복귀했다.
그렇게 튕겨 나간 줄로만 알았던 총알이 

주인공의 목 안에 떡~ 하니 박혀있었던 사실을 
무려 35년 만에 알게 된 것! 철모도 뚫을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의 총알을 맞고도 살아난 
천운의 사나이를 
 2.
골동품 꽉꽉 사랑방 경상북도 경주시
볼거리 가득! 아낌없이 주는 사랑방 
독특한 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주.

 평범한 가정집에 불과하지만, 
집에서 나오는 사람마다 호평 일색인데~ 

겉보기와 다르게 집 안 곳곳, 눈길 닿는 곳마다 
옛 물건으로 수두룩 빽빽! 무려

3,000점의 민속품을 모았다는 최경자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가정에서 쓰던 옛날 다리미,

 도시락통부터 각종 추억의 
음료들과 50가지 종류에 이르는 담배 등! 민속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된 정성 가득한 반찬은 물론이요~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아늑한 
이부자리도 마련되어 있다고. 더욱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아무런 대가 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건데.. 
30여 년, 우연히 들른 골동품 가게의 맷돌을 보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랐다는 주인공.
 홀린 듯 집으로 데리고 온 맷돌을 

위안으로 삼고, 옛 물건의 매력에

 푹 빠져 하나둘 사 모으게 됐단다. 
그러다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손수 집을 지어

 사랑방을 마련하게 되었다는데.

 추억과 정성이 가득! 
아낌없이 주는 사랑방을 순간포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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