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떠난 배틀트립 2019년 11월30일 배틀트립 167회 크로아티아로~보미와 초롱 발칸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의 숨은 보석을 찾아 고즈넉한 해변 도시 마카르스카에 도착 상상 이상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해발 1762m 비오코 산맥에서의 ATV 낮과 밤이 모두 낭만으로 가득한 항구의 도시 스플리트의 1700년 된 디오클레시안 궁전에서 영화 속을 거니는 듯한 과거 속 여행 익숙하면서 새로운 맛 크로아티아 달마티아의 전통음식 파스티차다 모든 곳이 힐링 스폿! 현지인들만 찾는 아주 비밀스러운 곳 브라치섬의 유럽 3대 해변 즐라트니 라트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칵테일 한 잔과 잠수함 타고 아드리아해의 수중 세계 구경 바다에서 한 발짝 떨어진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파도 asmr 크로아티아를 간다면 꼭 맛보아야..
sbs 생방송투데이 2019년 11월29일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제주 3GO 여행편 코스 장소명: 쇠와 꽃 승마장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88-17 행사명: 최남단 방어축제 맛집명: 올랭이와 물꾸럭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93-5 업체명: 글라스보트 주소: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업체명: M1971 요트투어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16
522 김치대첩 2부 2부. 섬마을 김치, 맛보다 청명한 가을 날, 타지키스탄에서 온 파란이 소안군도로 향했다. 소안군도에서도 다리로 연결된 두 섬인 노화도와 보길도는 이웃해 있지만 각기 다른 모습으로 겨울을 맞이한다. 노화도 섬 토박이인 박정미 씨 부부. 젊은 부부는 함께 전복 농사를 하며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노화도의 김장에서도 역시 전복은 빠질 수가 없다는데, 이 섬만의 방식으로 만든 전복 열무김치는 고춧가루를 쓰지 않아 상큼한 맛이 일품.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풍경과 함께 즐기는 전복 밥상은 #한국기행 노화도 전목 열무김치 신선한 바다 내음이 가득이다. 다리 하나 건너면 노화도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보길도는 지나가는 가을이 무색할 만큼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보길도의 수많은 나무 중 으뜸은 ..
ebs 한국기행 도시락 기행 미리보기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 드나드는 배 한 척 없는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섬. 대나무와 동굴이 많아 ‘죽굴도’라고 불린다. 한때 50여 명이 살았지만 험한 파도 때문에 달랑 한 가구, 김녹산, 소복단 씨 부부만 남았다. 작은 구멍가게 하나 없지만 부지런하기만 하면 물고기며 해초며 먹을 것이 지천. 달랑 흰 밥만 챙겨 들고 바다로 떠나도 금세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싱싱한 밥상이 뚝딱 차려진다. 잔잔한 바람 불어오면 숨겨둔 솜씨를 뽐내는 아내 복단 씨. 갯가에서 구한 톳과 문어를 돌돌 말아 외딴 섬에서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밥을 만든다. 섬마을 유일한 짝꿍이자 ‘ 영원한 친구’인 남편과 함께 도시락을 챙겨 들고 죽굴도의 숨겨진 동굴로 소풍을 떠난다. ebs 한국기행..
ebs 한국기행 미리보기 521편 도시락 기행 4부 우리가 하동을 여행할 때 지리산을 따라 섬진강이 흐르고 남해를 굽어볼 수 있는 경상남도 하동. 가을바람이 이끄는 대로 셰프 김현종 씨가 길을 떠난다. 황금빛이 일렁이는 악양 들판에서 만난 일흔의 농부. 친환경 농사를 짓게 해준 민물고기 ‘메기’ 자랑이 끝없이 이어지고 길손을 위해 잘 익은 대봉감과 함께 맛깔난 새참을 내어 준다. 섬진강을 따라가다 수십 척의 배를 만난 셰프.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하동의 상저구 마을에선 150여 명의 주민이 섬진강에서 재첩을 캔다. 4월부터 11월 초까지 작업을 하는데 이제 막바지다. 도시락 챙겨 들고 출근한 주민들과 함께 강으로 들어가는 셰프. 거랭이로 긁어서 황금 조개, 재첩에 웃음꽃이 핀다. 점심시간이 되자 배 ..
ebs 한국기행 미리보기 521편 도시락 기행 3부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남도에서 꽃게가 가장 많이 잡히는 진도의 서망항. 하루에 한 번 망망대해로 가는 배가 있다. 꽃게잡이 작업선에 식량과 생필품을 갖다주고 조업한 꽃게를 싣고 돌아오는 운반선. 바다에서 두 어 달 동안 생활하느라 집밥이 그리울 선원들을 위해 김영곤 씨 부부는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한다. 먼바다를 건너 도시락을 전달하는 꽃게 운반선의 여정 진도의 송군 마을, 아침부터 전복 양식장으로 나서는 김민우 씨 가족. 귀어한 지 2년차인 아버지에게 전복 농사를 배운다. 아직 실수투성이지만 제 손으로 키운 전복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 살이 오른 전복을 건져 정성껏 요리하는 도시락을 챙겨 들고 옆 마을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가족에게 향한다. 도시락기행
한국기행 도시락 기행 2부 드넓은 들판이 펼쳐지는 한반도 땅끝, 해남. 주민 평균 연령이 일흔을 훌쩍 넘는 부길리 마을의 유일한 20대인 박재훈 씨. 평생 농부로 산 할아버지를 보며 농부의 꿈을 키운 그는 3년 전부터 할아버지와 한집에 살며 농사를 배운다. 올해 할아버지가 내어준 밭에 고구마를 심은 재훈 씨.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생애 첫 고구마 수확에 나선다. 곡성의 통명산자락 아래, 4대가 모여 사는 정은희 씨 가족. 제철 맞은 토란을 수확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하다. 농부로 50여 년을 산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도시에서 귀농한 딸 은희 씨와 아들 정택 씨가 부지런히 거든다. 뭣도 모르고 시작했던 토란 농사에 기진맥진할 때쯤 집안 큰 어른 아흔둘의 이순복 할머니는 농부의 도시락, 새참을 준비한다. 새참..
ebs 한국기행 편성표 재방송 월-금 밤 9시30분 토 저녁 7시25분 월-금 오전 6시 1. 산으로 소풍간다 미리보기 1부. 산으로 소풍 간다 2부. 그렇게 농부가 된다 3부.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4부. 우리가 하동을 여행할 때 5부. 외딴 섬, 오지의 맛 521편. 도시락 기행 늘 삶의 풍경 속에 있는 도시락. 밥과 곁들인 반찬 하나로도 소풍날을 기다렸고 출출한 속 달랬으며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들판이 무르익고 산은 붉게 만드는 가을 한가운데, 추수의 계절을 맞이한 사람들의 도시락은 어떨까. 그들 도시락에 담긴 이야기와 풍경을 만나 본다. 오를 때 ‘악’ 소리 절로 난다는 치악산. 험준한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산이다. 3년 전 그 산 아래로 귀촌한 임승재, 장정남 씨 가족. 뒷산이 ..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함께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떠난 배틀트립 아제르바이잔에서 두사람이 경험했던 코스 정보 양갈비 식당 맛집 맛집명: 게딤 게빌레(Qedim Qebele) 주소: Afiyddin Jalilov 4B, Baku 메뉴 가격 채소 세트 한화 약 1400원, 아지카 소스 한화 약 1400원, 망갈 샐러드 한화 약 2100원, 양갈비(3~4인) 한화 약 41000원 하이랜드 파크에서 바라보는 바쿠의 야경 장소명: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고고학 유적지~ 구석기 시대부터 새겨진 암각화가 보존되어 있는 곳 장소명: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경관(Qobustan) 가격 고부스탄+진흙 화산 투어 한화 약 38000원(현지인 가이드, 차량만 포함) 입장료 한화 약 7000원 머드화산 장소명: ..